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오늘(10일) 한국과 이란의 대결이 펼쳐지는 가운데, 해외 베팅업체들의 예상 스코어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1일 밤 11시 45분(한국시간) 이란 테헤란 아자디 경기장에서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한국(대한민국) 대 이란의 경기가 치뤄진다.
현재 한국은 9승 7무 12패로 피파랭킹 47위이며, 이란은 12승 7무 9패로 피파랭킹 37위다. 이에 베팅업체들은 한국이 이란과의 경기에서 질 가능성이 높다고 점치고 있다.
한편, 한국 이란 경기는 JTBC, JTBC FOX 스포츠, 네이버스포츠,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