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정부가 스웨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7차 WTO 한국 무역정책검토(Trade Policy Review, TPR) 회의에서 한국의 통상·무역 정책의 성과 알리기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부터 13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제7차 WTO 한국 무역정책검토 회의에 이인호 산업부 통상차관보를 수석대표로 하여,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관세청 등 관계부처 담당관 10여명의 대표단했다고 10일 밝혔다.
WTO 무역정책검토제도는 정책 투명성 향상을 위해 164개국 WTO 회원국들이 주기적으로 각국의 통상·무역정책을 상호 검토 하는 제도이다.
대표단은 이번 회의를 한국 통상·무역 정책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우리나라가 다자무역체제의 일원으로 지속적인 개방과 시장 자유화를 위해 아래와 같은 노력을 지속해 왔음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 이인호 산업부 통상차관보는 호베르토 아제베도 WTO 사무총장과의 면담(에서 최근 확산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보호무역주의에 대한 우려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반(反)자유무역 정서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WTO를 중심으로 한 다자무역체제의 역할이 중요함을 다시 한 번 강조할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부터 13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제7차 WTO 한국 무역정책검토 회의에 이인호 산업부 통상차관보를 수석대표로 하여,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관세청 등 관계부처 담당관 10여명의 대표단했다고 10일 밝혔다.
WTO 무역정책검토제도는 정책 투명성 향상을 위해 164개국 WTO 회원국들이 주기적으로 각국의 통상·무역정책을 상호 검토 하는 제도이다.
대표단은 이번 회의를 한국 통상·무역 정책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이인호 산업부 통상차관보는 호베르토 아제베도 WTO 사무총장과의 면담(에서 최근 확산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보호무역주의에 대한 우려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반(反)자유무역 정서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WTO를 중심으로 한 다자무역체제의 역할이 중요함을 다시 한 번 강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