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증권]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삼성증권은 네이버와 제휴해 삼성증권 수익률 상위고객의 매매종목과 관련한 빅데이터 투자정보를 오는 24일부터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네이버 증권면 및 모바일 네이버 증권면에 구현될 투자정보 플랫폼에는 삼성증권 수익률 상위고객 1000명의 매매종목과 관련한 투자정보가 독점 제공된다. 삼성증권은 자체 제작한 영상 컨텐츠와 카드뉴스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삼성증권 고객은 네이버 로그인 후 미리 설정해 놓은 간편 비밀번호 숫자 6자리만 입력하면 네이버에서 자신의 보유잔고와 수익률도 확인할 수 있다.관련기사개미 '한미약품 주식 물타기' 괜찮을까한미약품에 놀란 당국 공매도에 칼 대나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