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군포시청 전경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시장 김윤주)가 드림스타트 서비스 대상 아동의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 추억을 공유하며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군포시드림스타트센터는 최근 사단법인 정다우리와 함께 드림스타트 서비스 대상 가족 120명을 용인 에버랜드로 인솔해 가족문화체험을 시행했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 부담 등으로 문화체험 기회가 부족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가족들이 놀이동산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기회를 제공,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동시에 아동의 긍정적 정서발달을 꾀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드림스타트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통합 복지사업을 연중 수행하고 있다.관련기사군포시 2016 군포다문화한마당 행사 열려 #군포시 #김윤주 #드림스타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