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되는 '좋은 사람' 109회에서는 은애(김현주)를 데리고 나가려는 정원(우희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승희(오미희)는 은애와 정원이 함께 방을 나서는 것을 목격한다. 정원은 자신의 친엄마인 은애를 데리고 이 집에서 나가겠다고 말한다.
또 전동 휠체어를 타고 등장한 수혁(장재호)은 정원이 어디 있냐며 찾고, 정원은 그런 수혁을 보고 불안하고 무서운 마음을 감출 수 없다.
한편 '좋은 사람'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50분까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