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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오 마이 그랜파' 스틸]](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10/10/20161010085237781376.jpg)
[사진=영화 '오 마이 그랜파' 스틸]
드니로는 '당신의 내일을 위해 투표하세요'(VoteYourFuture) 운동이 만든 동영상 인터뷰에서 트럼프를 "개(dog), 돼지(pig), 사기꾼(con), 협잡꾼(bullshit artist), 잡종개(mutt), 머저리(idiot)"라고 했다.
"트럼프는 국가적 재앙 그 자체"라고 목소리를 높이면서"자기가 하는 말에 신경도 안 쓰고, 숙제도 안 하고, 사회를 상대로 게임이나 하고, 세금도 내지 않는다"고 퍼부었다.
드니로는 "이 나라가 이 시점에서 이런 바보(this fool), 이런 멍청이(this bozo)에게 놀아나 그가 현 위치까지 올라섰다는 것에 화가 난다"며 "그는 사람들 얼굴에 주먹을 날리고 싶다고 말하곤 하는데, 나야말로 그의 얼굴에 주먹을 날리고 싶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