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를 끄는 여자 5회 예고' 이준 마음에 안드는 주진모…최지우 기물파손죄로 경찰서행

2016-10-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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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 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캐리어를 끄는 여자' 5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5회에서 석우(이준)는 신입 변호사로 골든 트리에 입사하고, 금주(최지우)는 석우가 가지고 온 의료소송을 함께 준비한다.

복거(주진모)는 석우의 입사가 맘에 들지 않고, 의료 소송을 빌미로 석우를 골든 트리에서 내보내려고 한다.

금주는 기물 파손 죄로 경찰서에 가게 된다. 

한편, 특유의 매력과 재치로 서초동 바닥을 주름잡던 여성 사무장이 한순간의 몰락 이후 자신의 꿈과 사랑을 쟁취하며 재기에 성공하는 성장 스토리 법정 로맨스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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