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우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레인보우 고우리가 자신의 한글 이름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9일 고우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이름이 더 좋아지는 날 #한글날 #고우리 #우리 좋은 이름 >_< 엄마 고마워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오늘(9일)은 우리글자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는 국경일인 한글날로, 우리라는 이름은 한자가 아닌 한글 고유의 뜻을 담고 있다. 현재 고우리는 MBC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에서 부잣집 외동딸로 태어나 안하무인 성격을 가진 이예라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관련기사경남정보대 재학생, 한글날 기념 '한글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공영 방송 맞나요?'…KBS, 광복절 '엉터리 태극기'→'기미가요' 이어 한글날 '맞춤법' 논란 '황당' 한편, '다시 시작해'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고우리 #레인보우 #한글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