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궁평항서 ‘제2회 화성인삼축제’ 개최

2016-10-09 12:00
  • 글자크기 설정

채인석 시장이 전시·판매대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화성시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8~9일 궁평항서 ‘제2회 화성인삼축제’를 열고, 갓 수확한 햇삼을 소비자들에게 선 보였다.

이번 행사는 화성인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 발전하기 위한 화합의 장으로 마련했다.
개막행사에는 채인석 시장을 비롯해 김정주 시의회의장과 농협지역조합장과 농업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인삼 홍보△화성시 우수농산물 전시 및 판매 △모듬북 난타 공연, △인삼 즉석 경매 등의 행사로 진행됐다.

채 시장은 “생산자와 소비자간 만남의 장을 통해 화성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대표 브랜드로 육성해 인삼 소비를 확대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