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 드림이 동생 임신에 "입덧에 통 먹질 못해…축하해주신 분들 감사해요"

2016-10-0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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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 둘째 임신 소감 [사진=별 SNS]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가수 별이 둘째를 임신한 소감을 직접 밝혔다.

지난 7일 밤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장에서 만난 귀여운 솜사탕 친구들. 엄청난 입덧에 통 먹질 못하다가 이 달콤한 솜사탕 덕에 당 보충 좀 했어요”라며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해요”라고 마음을 전했다.
소감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귀겨운 모양의 솜사탕을 들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별의 모습이 담겨있다. 별은 현재 임신 4개월차로 태교에 전념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 3월경.

앞서 2012년 가수 하하와 결혼한 별은 이듬해 7월 첫째 아들 드림이를 출산하며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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