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경성대(총장 송수건)는 해양플랜트엔지니어링협동조합(이사장 김용휘)과 지난 6일 오후 2시 30분 멀티미디어정보관 9층 접견실에서 양 기관간의 긴밀한 산학협력 증진을 통한 상호 성장 및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성대학교와 해양플랜트엔지니어링협동조합이 산학협력을 통해 교육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상호 획기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경성대학교는 MOU체결과 동시에 해양플랜트엔지니어링협동조합 소속 7개 기업의 대학 내 입주계약 체결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대학-산업체간 산학협력을 통해 해양플랜트(조선기자재 설계, 해석, 디자인 등) 분야 연구와 대학의 인문사회역량 융합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