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화장품 브랜드 바닐라코는 ‘더 블랙스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블랙헤드 제거, 모공 축소, 보습, 수분 관리 등 4종으로 구성돼 피부 고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더 블랙스 마일드 모이스처 마스크 베리’는 항산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블랙 베리가 들어있다. ‘더 블랙스 하이드레이팅 젤 마스크 뱀부’는 수분감을 강조한 제품이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마스크에는 화산재, 빙하토, 블랙베리, 검은 대나무 등 검은 색상을 띠는 성분이 있어 각각 모공과 피지를 완화해주고,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에 수분을 충전하고 진정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