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코, ‘더 블랙스 마스크’ 선봬

2016-10-0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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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닐라코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화장품 브랜드 바닐라코는 ‘더 블랙스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블랙헤드 제거, 모공 축소, 보습, 수분 관리 등 4종으로 구성돼 피부 고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더 블랙스 히팅 젤 마스크 볼케이노’는 미네랄이 풍부한 화산재 성분이 노폐물을 흡착 제거해주는 마스크다. ‘더 블랙스 쿨링 클레이 마스크 아이스’는 캐나다 콜로이달 클레이 등이 모공 축소에 도움을 준다.

‘더 블랙스 마일드 모이스처 마스크 베리’는 항산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블랙 베리가 들어있다. ‘더 블랙스 하이드레이팅 젤 마스크 뱀부’는 수분감을 강조한 제품이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마스크에는 화산재, 빙하토, 블랙베리, 검은 대나무 등 검은 색상을 띠는 성분이 있어 각각 모공과 피지를 완화해주고,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에 수분을 충전하고 진정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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