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대신밸런스제3호기업인수목적의 상장적격성 여부를 심사한 결과 7일 이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대신밸런스제3호기업인수목적는 다른 법인과의 합병을 유일한 사업 목적으로 설립된 스팩(SPAC)기업으로 향후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과정을 거쳐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지난 9월 5일 설립된 이 회사의 공모금액은 100억원이며 중점합병대상은 신재생에너지, 바이오제약/의료기기, 2차전지, LED 응용, 그린수송시스템, 탄소저감에너지 업종 등 다수다. 관련기사동국생명과학, 17일 코스닥 상장…박재원 대표 "헬스케어 퍼스트 무버 되겠다" 빵야네트웍스, IBK투자증권과 코스닥 상장 추진 #대신밸런스 #스팩 #코스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