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고성군과 대한레저스포츠회가 주최하고 대한레저스포츠회가 주관하며 강원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송파구협의회에서 후원한다.
화진포해수욕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제진검문소에서부터 해안 철책선을 따라 통일전망대까지 약 5.3Km를 걷는 이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걷기체험을 통해 분단의 현장을 몸소 체험하고 청정지역 민통선 내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해변에서는 카트, 서바이벌, 킹라이더, ATV, 행글라이더 시뮬레이션, 열기구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금강과 설악이 함께하는 DMZ 레저스포츠대회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트레킹 500명을 10월 10일까지 온라인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