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생물공학연합체(AFOB) 제3대 회장, 사무총장 선임

2016-10-07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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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중국질병관리본부(Chinese Center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CDC) George Fu Gao 교수와 인하대학교 구윤모 교수가 각각 아시아생물공학연합체(Asian Federation of Biotechnology, 이하 AFOB) 제3대 회장과 사무총장으로 선임됐다.

George Fu Gao[1]

구윤모[1]


AFOB의 초대 회장과 사무총장은 오사카대학교 Toshiomi Yoshida 교수와 동국대학교 박정극 교수가 역임했으며, 제2대 회장 및 사무총장으로는 KAIST 장호남 명예교수와 상해교통대학(Shanghai Jiaotong University) Jian-Jiang Zhong 교수가 각각 역임했다.

George Fu Gao 교수와 구윤모 교수가 이끌어 갈 연합체에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인도,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등 총 13개의 회원국과 15개의 기관회원 그리고 16,000여명의 회원이 소속되어 있다.
지난 8월, AFOB는 중국 청도에서 AFOB Summer Forum 2016을 개최하여 질병, 의약, 식품과 화장품 등 최근 바이오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는 기업 CEO, 정부인사 100여명이 참가하여 향후 바이오의 추세 및 향방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AFOB 사무국은 2008년 설립되어 인천 송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근 인천시 ‘8대 전략산업’ 중 바이오산업의 일환으로 지정되는 등 인천시 바이오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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