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복지위, 현장점검 나서

2016-10-0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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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김기춘)가 6일 2016 제2차 정례회의를 앞두고 의정활동 준비를 위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김 위원장과 이영호, 오윤배 의원은 광명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와 광명시체육회 차례대로 방문했다.

먼저 특별교통수단인 광명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방문한 의원들은 관계자들로부터 운행 현황 및 운행방법에 대해 설명을 듣고 불편사항, 개선사항에 대해서 의견을 나눴다.

이자리에서 의원들은 센터가 최상의 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광명시체육회를 찾은 이들은 체육회와 생활체육회를 통합한 광명시체육회가 광명의 체육발전에 이바지하고 엘리트 체육발전에도 기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김 위원장은 "향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개선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복지건설위원회 의원들과 함께 심도있게 논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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