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과천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이 5일 과천 추사박물관에서 열린 『추사금석(秋史金石)』전(展)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전시회는 추사 김정희 선생이 북한 비봉을 답사한 후 북한산 진흥왕 순수비임을 확정한지 올해로 200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번 전시회의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제갈임주 과천시의회 부의장, 배수문 경기도의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신 시장은 축사를 통해 “조선의 금석학을 학문적 반열에 올려 놓은 추사 김정희 선생의 연구를 살 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시민들의 많은 관람 바란다”고 기대감을 표현했다.관련기사과천시 어린이 안전축제 개최 과천시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실태 '도내 최우수' #과천시 #신계용 #추사금석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