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6일 "IT기업이 인터넷전문은행을 주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법률적 여건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임 위원장은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금융위원회 대상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임 위원장은 "인터넷전문은행을 통해 중금리 시장을 활성화시키겠다"면서 "은산분리 완화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IT기업이 주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법률적 여건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마사회, 감사원 면직 징계요구에도 3개월 정직으로 감경미성년 주주들 올해 170억원 달하는 주식 배당금 수취 #국감 #은산분리 #인터넷전문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