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지난 29일 시작된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친환경자동차가 할인품목으로 등장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현대, 기아, 르노삼성 등 주요 완성차업체가 쏘울 EV(11%), SM3 Z.E(12%) 등 전기차를 비롯해 올해 출시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5%)를 행사 기간 중에 할인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할인폭도 다른 차량에 비해 가장 높게 책정함에 따라 친환경차를 선택하는 소비자의 혜택을 극대화하고 있다고 산업부 측은 전했다.
정부는 전기차, 하이브리드차에 대해서는 세제 감면, 보조금 지급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하여 동급 내연기관 대비 높은 차량 가격 부담을 완화하고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할인이 더해져 그동안 높은 가격 때문에 친환경차 구매를 주저했던 소비자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현대, 기아, 르노삼성 등 주요 완성차업체가 쏘울 EV(11%), SM3 Z.E(12%) 등 전기차를 비롯해 올해 출시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5%)를 행사 기간 중에 할인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할인폭도 다른 차량에 비해 가장 높게 책정함에 따라 친환경차를 선택하는 소비자의 혜택을 극대화하고 있다고 산업부 측은 전했다.
정부는 전기차, 하이브리드차에 대해서는 세제 감면, 보조금 지급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하여 동급 내연기관 대비 높은 차량 가격 부담을 완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