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드라마 '마이 온리 러브송'에 출연하는 이종현과 공승연의 호흡은 어땠을까.
지난달 26일 경상북도 문경 가은세트장에서 드라마 '마이 온리 러브송'의 첫 촬영이 진행됐다.
4일 공개된 첫 촬영 사진에서 이종현과 공승연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두 사람은 다정한 포옹으로 설렘을 주는가 하면 서로를 죽일 듯 노려보고 있어 이들에게 어떤 사건이 발생했는지 궁금증을 높인다.
제작진은 "이종현과 공승연의 남다른 호흡에 힘입어 첫 촬영이 순조롭게 진행됐다"고 말했다.
'마이 온리 러브송'은 FNC엔터테인먼트의 방송 제작 전문 자회사인 FNC애드컬쳐의 1호 드라마로 100% 사전제작을 거쳐 내년 2월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