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공직기강 확립 앞장 서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대표이사 정홍자)이 4일 임직원 대상으로 일명 김영란법인 부정청탁 금지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서약을 실시했다.

이는 청탁금지법 서약과 함께 직업윤리와 직업소명의식에 대한 내용으로 직업윤리관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재단 공직기강 확립 및 직업소명의식을 일깨우기 위해서다.

재단은 이날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를 엄격히 규제해 우리사회의 만연한 부정부패와 불공정 관행을 바로잡으려는 법 제정취지와 청탁금지법 시행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정홍자 대표이사는“재단은 공정한 업무 수행에 장애가 되는 청탁을 근절하여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공직기강 확립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호계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동아리 40팀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