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벅스는 자사의 음악포털 벅스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원 ‘간편 다운로드’ 기능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벅스는 음원 다운로드 기능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하고, 특히 시각장애인도 불편함 없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간편 다운로드’ 서비스를 추가했다.
벅스 측은 “음원 간편 다운로드는 벅스가 가진 기술 노하우로 사회적 책임을 다 하고, 정보접근성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음악과 함께 하는 시간이 모든 사람에게 더 편안해 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