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벅스는 한류문화축제 ‘2016 DMC 페스티벌’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는 ‘2016 DMC 페스티벌’은 10월1~11일 상암문화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개막 공연인 1일 ‘축제의 서막’을 시작으로 4일 ‘나는 가수다 전설의 귀환’, 5일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 8일 ‘코리안 뮤직 웨이브’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또한 벅스와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PAYCO)가 공동으로 론칭한 ‘니나노 클럽’ 멤버십 회원은 ‘코리안 뮤직 웨이브’ 방청 초대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니나노 클럽’은 1년간 월 3000원에 무제한 음악 듣기, 웹툰 플랫폼 ‘코미코’ 5000원 이용권, 티켓링크 예매수수료 면제, 스타벅스를 비롯한 주요 커피전문점 20% 상시 할인 등 다양한 문화혜택이 제공되는 신개념 음악 멤버십이다.
한편 ‘2016 DMC 페스티벌’에는 트와이스, GOT7, EXID, 레드벨벳, 틴탑, 러블리즈, 장미여관, 다이나믹 듀오, DJ DOC, 클론, YB, 채연, 소찬휘, 양수경, 김원준, 디바, 현진영, 박정현, 김경호, 더원, 서문탁, 장혜진, 한영애, 소녀시대, 샤이니, EXO, 2PM, 인피니티, 블락비, 에이핑크, B.A.P, BTOB, 방탄소년단, 여자친구 등 국내 최고의 스타가 총 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