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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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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알리고 즐기는 투어코스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

이정백 상주시장(좌)이 입상자들에게 시상하고 있다.[사진=상주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시는 ‘상주 알리고 즐기는 투어코스 공모’에서 낙양동 김현오씨가 제안한 ‘상주에서 먹었어요 놀았어요’ 등 총 13건을 우수제안으로 채택하고 4일 시청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대상으로 선정된 투어코스 아이디어는 상주의 먹을거리 및 볼거리를 통한 투어코스를 만들어 가족단위 여행을 위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아 채택됐다.

특히 공모전에는 시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많이 참여해 전통문화 체험 투어, 달빛 야간 트레킹 투어, 왕릉투어 등 관광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가 채택됐다.

이번 공모전은 상주지역의 숨은 관광명소를 스토리텔링해 스치는 관광이 아니라 머물고 체험하는 관광으로 발전시켜 관광객 100만시대를 열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7월20일부터 8월19일까지 약 30일간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우편, 이메일 접수로 총 250건(시민 50건, 공무원 200건)의 아이디어가 제출돼 3차에 걸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후 우수제안 아이디어 13건이 선정·채택됐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우리지역의 숨은 관광명소 개발을 위한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에 귀 기울이고 직원들의 열정을 받아들여 관광객 100만시대를 열기위한 관광마케팅을 적극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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