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넛츠 정이한, 드라마 ‘여자의 비밀’ OST 곡 ‘천번쯤 외치면’ 발표

2016-10-0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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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하기 미디어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그룹 더넛츠의 보컬 정이한이 드라마 ‘여자의 비밀’의 OST 곡 ‘천번쯤 외치면’을 발표했다.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 OST 가창자로 발탁된 정이한은 OST 수록곡 ‘천번쯤 외치면’을 공개했다.

정이한의 애절한 창법이 인상적인 이번 신곡의 작사, 작곡 및 편곡은 윤상조와 B.O.K가 의기투합해 남녀간 사랑을 형상화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더넛츠는 지난 5월 드라마 ‘좋은 사람’을 통해 데뷔 이후 처음을 드라마 OST 가창에 나선 이후 두 번째 OST로 ‘여자의 비밀’ OST 가창에 나섰다. 사랑의 바보’, ‘사랑노트’, ‘또르르’ 등의 곡들로 큰 사랑을 받은 더넛츠는 OST를 통해 활동 영역을 넓히는 중이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실력파 밴드 더넛츠의 정이한이 선보이는 ‘천번쯤 외치면’은 드라마의 복수가 펼쳐지면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하는 가운데 잘못된 결혼으로 관계가 어긋난 남녀 주인공의 안타까운 사랑을 그리며 극 전개의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 OST Part.11 더넛츠 정이한의 ‘천번쯤 외치면’은 4일 0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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