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NHN엔터 회장 자녀, 주식 100만주 매입

2016-10-0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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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이준호 NHN엔터테인먼트 회장의 아들(24)과 딸(18)이 최근 4개월간 회사 주식 100만주를 매입했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들과 딸은 지난 5월 25일부터 8월 30일까지 총 41차례에 걸쳐 회사 주식을 각각 50만주를 매입했다. 

주식을 산 금액은 641억원이며 이들 지분율은 각각 2.56%다. 이준호 회장은 회사 지분 17.27%를 소유하고 있으며 제이엘씨와 제이엘씨파트너스를 각각 14.05%, 6.75%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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