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이준호 NHN엔터테인먼트 회장의 아들(24)과 딸(18)이 최근 4개월간 회사 주식 100만주를 매입했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들과 딸은 지난 5월 25일부터 8월 30일까지 총 41차례에 걸쳐 회사 주식을 각각 50만주를 매입했다. 주식을 산 금액은 641억원이며 이들 지분율은 각각 2.56%다. 이준호 회장은 회사 지분 17.27%를 소유하고 있으며 제이엘씨와 제이엘씨파트너스를 각각 14.05%, 6.75% 보유하고 있다. 관련기사주식투자자 만난 李 "기업인 배임죄 공론화할 때…시장 질서 잡히면 증시 4500""탈(脫) 국장" 현상 심화....서학개미 美주식 보관액 삼성전자 시총 절반 #이준호 #주식 #NHN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