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한동근 4연승 달성, 최효인과 완벽 화음에 청중들 ‘뭉클’

2016-10-01 14:17
  • 글자크기 설정

[사진=MBC '듀엣가요제' 방송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가수 한동근이 ‘듀엣가요제’ 4연승을 달성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 한동근·최효인 팀은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를 선곡해 1·2라운드 투표 합산 결과 최종 우승을 따냈다.

먼저 한동근과 최효인은 묵직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컬과 담백하면서 유니크한 목소리로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두 사람은 완벽한 화음으로 완벽한 ‘듀엣’을 이뤄냈다. 그 결과 428점을 기록, 총 854점으로 우승을 달성할 수 있었다.

특히 한동근은 ‘바람의 노래’를 직접 편곡했다고 전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지상렬은 "하늘을 뚫을 것 같다"고 평하며 두 사람을 칭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