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는 지난 9월 29일 도청 소회의실에서「2016년도 충북 미래전략 공모과제 발표대회」를 개최하고 9개 우수과제에 대하여 시상을 하였다.
충청북도는 충북경제 전국대비 4% 실현을 넘어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 지난 4월 18일부터 6월 30일까지 미래전략 기획과제를 공모하였고, 대학, 연구기관 등으로부터 총 40개 과제가 응모되었다.
이두표 경제정책과장은 수상 과제 중 사업실행 가능성이 높은 과제는 전문가의 사업기획 용역을 통해 2018년도 정부예산 사업으로 제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