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규모 5.8 강진에 이어 19일 경주에서 또 다시 규모 4.5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20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에 마련된 안전체험관에서 초등학생들이 지진을 체험해보고 있다.[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난 12일 발생한 경주 지진 후 여진이 443회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29일 오후 5시 현재 경주 지진 여진은 총 443회다. 경주 지진 여진을 규모별로 살펴 보면 1.5 이상 3.0 미만은 426회, 3.0 이상 4.0 미만은 15회, 4.0 이상 5.0 미만은 2회다. 경주 지진 인명피해는 부상자 23명(퇴원 18명, 입원 5명)이고 시설피해는 9358건(29일 6건 추가)이다. 관련기사김용운 "한·중·일 세 나라 문명 중심으로 새로운 시대 열 것" #경주 #여진 #지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