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연천군 귀농·귀촌인들의 모임(대표 박성호)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귀농·귀촌인들을 위한 군정시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정착하기까지 힘들고 어려웠던 과거를 회상하고 현재 연천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성공 사례 담을 청취 하는 등 귀농·귀촌정책에 대한 허심탄회한 논의로 이어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귀농·귀촌인들에게 실질적인 행정지원과 규제완화 등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종만 의장은 “연천군의회는 앞으로 귀농·귀촌인들이 꿈을 가꾸고 실현하는 고장으로 제2의 인생을 만족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 이며, 귀농·귀촌인들이 조기에 안정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더욱 많은 혜택이 주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