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신사옥 건설 현장 점검

2016-09-2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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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내년 6월 경주 서악동 신사옥 완공 예정

이종인 공단 이사장이 경주시의회 의장에게 공단사옥 건설현황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한국원자력환경공단 제공]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29일 경주시의회가 경주시 서악동에 건립중인 본사 신사옥에 대한 건설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공단 이종인 이사장과 경주시의회 박승직 의장은 여름철 폭염과 지진으로 인한 건설 현장의 이상 유무를 점검하고 준공까지 안전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경주시 서악동 일원 4만435㎡에 지난해 11월부터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의 신사옥을 건설 중이며, 오는 2017년 6월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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