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한국 피자헛이 스테이크와 가을버섯으로 맛을 낸 프리미엄 피자 '그릴드 스테이크 머쉬룸'을 출시했다.
그릴드 스테이크 머쉬룸은 안창살 스테이크를 올려 정통 스테이크의 풍미를 살린 것은 물론 올리브·갈릭 오일에 마리네이드한 구운 버섯을 얹어 씹을 때마다 버섯 특유의 향긋함을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조윤상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이사는 "피자헛은 지난 6월 발표한 '맛있는 피자는 작은 차이로부터'의 슬로건처럼 고객에게 맛있는 피자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