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준영이 출연중인 예능프로그램 '1박2일'의 휴식 의사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1박2일’이 가수 정준영의 거취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29일 오전 KBS 예능국 관계자는 아주경제에 “정준영이 ‘1박2일’ 측에 휴식 제의를 한 것과 관련해 오늘 중으로 정리해 공식입장을 밝힐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정준영이 ‘1박22일’ 측에 직접 휴식 의사를 전했으며, ‘1박2일’ 측 역시 거취에 대한 판단을 유보한 채 정준영에게 휴식을 줬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1박2일’측이 정준영의 향후 거취에 대해 어떻게 결정 지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정준영은 전 여자친구 A씨로부터 성추행 혐의로 피소돼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현재 A씨는 고소를 취하한 상태이며 정준영의 무혐의를 주장하는 탄원서를 제출한 상태다.관련기사"파리에서 정준영 봤어"…현지인 목격담 들어보니, 머리까지 길렀다"여자 꼬시며 한식당 연다고"…정준영, 프랑스 목격담 들어보니 #1박2일 #정준영 #KBS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