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건강한 콘셉트의 다양한 간식 6종을 하나의 포장 꾸러미에 담은 '별별 꾸러미'를 29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출시한다.
별별 꾸러미는 6종의 상품별로 먹기 편리한 형태와 개별 포장으로 구성돼 간편하게 간식으로 즐길 수 있다. 광목 소재의 포장 꾸러미는 휴대가 편리하고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파우치 형태로 제작됐다.
스타벅스는 건강한 메뉴 콘셉트로 우리 땅에서 자란 식자재로 만들어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간식과 식사대용 상품을 지속적으로 소개해 오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2007년 경기도와 맺은 '쌀 가공품 생산 및 판매 협약'을 시작으로 2012년부터는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미듬영농조합과 국내산 쌀로 만든 라이스 칩을 시작으로 배, 사과, 옥수수, 고구마, 감자 등 우리 농산물을 사용한 상품 20여종을 출시하며 국내 농가에게는 안정된 판로와 수익을 제공하며 국산 농산물의 상품가치를 높이는 데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