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문위원회, 평창동계올림픽 G-500 문화행사에서 친절문화 전파

K스마일 캠페인송 가사 맞추기 게임에 참가한 시민[사진=(재)한국방문위원회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재)한국방문위원회(위원장 박삼구)가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일대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G-500계기 문화행사’에서 K스마일 캠페인을 진행했다.

방문위는 ‘K스마일 캠페인,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응원합니다.’라는 주제로 대형 벽화 완성하기, K스마일 캠페인송 가사 맞추기 등 올림픽 성공 기원을 위한 참여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K스마일 캠페인 엠블럼, 올림픽 마스코트 ‘반다비’와 ‘수호랑’으로 구성된 타투 체험을 진행했다.

방문위원회는 이날 K스마일 캠페인송을 처음 선보였다.

한국방문위원회 한경아 사무국장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더욱 많은 국민들이 K스마일 캠페인에 동참해 친절과 미소로 외국인 관광객들을 맞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 방문위, K-관광협력단과 외국인 관광객 대상 'Fall in Korea Highlights' 기획전
• ​한경아 방문위 사무국장 "코리아그랜드세일로 中心(중국인 마음) 잡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