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운 감독 '밀정', 개봉 21일 만에 700만 돌파

2016-09-27 20:44
  • 글자크기 설정

[사진=영화 '밀정' 포스터]


김지운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송강호, 공유, 한지민 등이 열연한 영화 '밀정'이 관객 수 700만명을 돌파했다. 

워너브라더스 코리아는 27일 '밀정' 누적 관객수가 이날 오후 4시 15분께 7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개봉 21만에 이룬 쾌거로 김지운 감독의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의 흥행 성적도 웃돈 것이다. 
1920년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영화 '밀정'은 조선인이지만 일본 경찰로 살아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