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대로’ 장도연, 녹화 도중 “유희열 색기” 외친 이유는?

2016-09-27 17:44
  • 글자크기 설정

개그우먼 장도연[사진=JTBC 제공]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말하는대로’ 장도연이 유희열을 향해 “유희열 ‘색기’”라고 폭탄 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9월 28일 방송될 JTBC ‘말하는대로’에서 MC 유희열은 영화 ‘소수의견’의 작가 손아람이 직접 써온 대본에 맞춰 '스탠딩 코미디'를 선보였다.

유희열은 “발성, 음색, 기교 중에 내가 가진 장점은 ‘색기’”라고 발언했다. 그 말을 들은 장도연은 곧바로 “유희열 ‘색기’”라고 외쳐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장도연은 뻔뻔한 드립력을 선보이는 것도 잠시, “29세 첫 연애 이후 3년간 남자친구가 없었다“며 씁쓸해했다. 이에 MC 하하가 이상형을 묻자, 장도연은 “원숭이 상을 좋아한다”고 답해 옆에 앉은 손아람과 예기치 않은 ‘핑크빛 썸’의 기류가 흘렀다.

한편, 버스킹 모객을 위해 신촌 한복판에서 ‘와이 춤’까지 불사한 장도연의 ‘고군분투 버스킹’은 오는 28일(수) 밤 9시 30분에 방송될 JTBC ‘말하는대로’에서 공개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