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티농원’ 생강발효공장 준공식 장세철 면장이 준공식겸, 마을주민단합잔치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상주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경북 상주시 화동면 신의티농원(대표 김갑남)은 지난 26일 고부가기술농육성 가공시설(생강발효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상주시의회 변해광 의원, 장세철 화동면장, 80여명의 생강재배농가 및 주민들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2016년 고부가기술농육성사업으로 2억2000만원의 사업비로 생강발효공장 182㎡를 건축했으며, 발효생강 10톤 생산으로 연간 3억원 정도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이날 김갑남 대표는 “고부가 기술농육성 가공시설을 활용해 상주를 넘어서 전국에서 제일 품질 좋은 생강을 생산ㆍ판매ㆍ가공해 농가 소득을 한층 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상주시, 정부와 지역발전투자 협약 체결…'지역활력타운' 추진'제22회 상주곶감 전국마라톤 대회' 폐막...로봇 '라이보2' 세계 첫 완주 성공 장세철 화동면장은 “생강생산 농가와 생강공장의 화합과 협력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상주 농산물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검토해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고부가기술농육성 #상주 #준공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