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되는 '사랑이 오네요' 66회에서는 상호(이훈)의 뺨을 때리는 복순(김영란)의 모습이 그려진다.
민수(고세원)는 은희(김지영)와 복순, 해인(공다임)을 집으로 초대하고, 네 사람이 함께 저녁 식사를 하던 그때 선영(이민영)과 상호가 찾아오고 복순은 험담을 하는 상호에게 분한 마음을 담아 뺨을 때린다.
또 민수의 집에 다녀온 상호는 나 회장(박근형)에게 하소연한다.
한편 '사랑이 오네요'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