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당초 산업통산자원부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에 의거 시청사 및 시의회청사 형광등 및 기타 조명등을 2020년까지 LED등으로 100% 교체 계획이었다.
그러나 시의회와 적극 협력해 2009년부터 선도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총사업비 34억원(국비 9억원, 시비 25억원)을 들여, 4년 앞당겨 LED등으로 100% 교체를 완료했다.
한편, 부산시는 공공부문 에너지절약을 위해 동·하절기 사무실 적정온도(냉방 28℃이상, 난방 18℃이하)를 유지하고, 불필요한 조명 소등 및 전열기구 사용 억제 등 직원들의 에너지절약 실천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