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타이거 우즈(40)가 25일(현지 시간) 美 피츠버그서 87세를 일기로 별세한 골프전설 아놀드 파머를 애도했다. AP에 따르면 우즈는 25일 밤 트위터를 통해 "당신의 우애와 자문, 그리고 그 잦았던 환한 웃음에 감사합니다."라고 파머를 추억했다. 또 "당신의 박애주의와 겸손은 당신의 전설 일부이지요. 당신 말고, 그리고 '킹' 당신보다 더 중요했던 게임은 상상하기 힘들지요"라고 썼다. 우즈는 아놀드 파머가 "자신이 얼마나 우승할지"를 가늠하는 아이콘이었으며, 결국 파머 이상을 해냈다. 관련기사크리스 프랫ㆍ제니퍼 로렌스 주연 SF블록버스터 '패신저스' 12월 국내 개봉iHQ, 하반기 자체 제작 확대 콘텐츠 승부수 띄운다 #타이거 우즈 #Eldrick Tont Woods #Tiger Woods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