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트로트 듀오 두스타의 진해성과 김강이 끊임없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진해성은 지난 22일 TBN 교통방송 ‘박수림의 신나는 운전석’에 출연했다. 타이틀곡 ‘멋진 여자’와 ‘내 나이가 어때서’ ‘안동역에서’ 등을 열창했다. 이어서 23일에는 대구 TBC 공개방송과 24일 전국노래자랑 이천 편 녹화 축하가수로, 25일에는 54회 소충 사선문화제 특집 JTV공개방송의 무대에 오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두스타의 진해성과 김강은 당분간 각자의 개개인의 활발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두스타의 무대 또한 조만간 다시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두스타 김강은 오늘(26일) 오후 10시 방송될 KBS ‘가요무대’에 출연해 최무룡의 ‘외나무 다리’를 열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