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출신 가수 이소율, 애드엔터와 전속계약 체결…10월 트로트곡 '딱! 내꺼야'로 데뷔

2016-09-26 09:37
  • 글자크기 설정

배우 이소율 [사진=애드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출신 신인가수 이소율이 최근 애드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6일 오전 소속사 애드테인먼트 박형민 대표는 "신예 이소율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가수로서 음반 활동도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이소율은 영화, 드라마, 뮤지컬, 뮤직비디오 등 그 동안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바 있으며, 올해 전북관광자유이용권 TV CF, 8.15 광복절 기념 나라사랑 대축제 한복모델 선발대회 포토제닉상 수상 등 다양한 분야를 오가며 모델로도 활동했다.

특히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에서 단발머리를 한 이소율의 모습은 마치 영화 '레옹' 속 여주인공 '마틸다'를 떠올리게 하는 비주얼의 귀여우면서도 깜찍한 신비로운 매력이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소율은 데뷔 앨범 막바지 작업을 진행 중이며 오는 10월 트로트 장르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딱! 내꺼야'를 발표하고 정식 가수로 데뷔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