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모바일 앱은 모바일 웹과 연동이 되는 하이브리드형으로 제작됐다. 앱을 따로 설치하지 않고 웹에서도 모든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나의 테마로 여러 지역 상품을 같이 비교할 수 있도록 만든 섹션, '스토리여행'도 눈에 띈다.
'가을'이라는 키워드로 검색하면 해당 키워드의 테마로 전문가가 추천하는 다양한 여행지역들과 상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메인 홈 하단에는 FIT 여행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현지투어, 입장권, 패스 판매영역인 ‘리얼투어’ 섹션을 추가했다.
이번 홈페이지 기획을 진행한 상품마케팅팀 담당자는 “급격하게 변하고 있는 모바일 접근환경에서 고객의 니즈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고 만족시키기 위해 모바일 홈페이지 리뉴얼을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술적 분석을 통해 고객이 편리하게 여행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강남 SETEC 에서 ‘서울에서 만나보는 오감만족 세계여행’ 이라는 슬로건으로 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