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 초등생 대상 문화유산 진로탐방 교육활동 전개

2016-09-2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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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유산 진로탐방 교육활동을 전개 중이다.

한화리조트는 ‘한화 불꽃탐사대’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 용인 베잔송, 설악 쏘라노, 평창, 대천 파로스, 해운대 티볼리 등 사업장 인근 학교에 찾아가는 박물관 체험 및 진로체험 교육을 진행, 전통 한옥 만들기, 한옥 실측조사 연구원 체험, 문화유산 3D 스캔, 드론 항공 촬영, 문화유산 기반 여행 프로그램 기획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용인 어정초등학교, 설악 청봉초등학교, 평창 진부초등학교 재학생 약 8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9월20일부터 22일까지는 문화유산국민신탁과 함께 한화리조트 대천 파로스 인근 청룡초등학교 60여명을 대상으로 '한화 불꽃탐사대, 문화로 진로를 잡아라'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서는 민가 건축모형 11개와 문화유산 모형 8개, 세계건축유산 모형 10개가 전시됐으며 뽀로로와 함께하는 역사 영상 교육도 진행됐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우리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청소년들이 보다 쉽게 문화유산을 만나 관련 진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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