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사태에 대한 우려 완화에 힘입어 160만원대를 회복했다.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63% 오른 161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 주가는 지난 13일 이후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입도 주가 하락을 방어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0월부터 4차례로 나눠 11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진행 중인데, 최근 들어 다시 자사주 매입 강도를 높이고 있다. 전날에 이어 이날도 자사주 7만1000주를 사들였다. 관련기사데이원컴퍼니, 코스닥 입성 첫날 25%대↓아스테라시스, 코스닥 상장 첫날 90%대↑ #삼성 #삼성전자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