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과천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국제 자매도시인 중국 남녕시와 일본 시라하마정 대표단이 22일 제20회 과천누리馬축제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과천을 방문했다. 우티앤지 난닝시 민정국 부조사연구원을 비롯한 11명의 대표단은 23일까지, 이타니 마코토 시라하마정장 등 4명의 대표단은 24일까지 과천에 머무르며 누리馬축제 공연을 관람하고, 관내 복지시설과 추사박물관 등을 견학 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누리馬축제를 축하해주시기 위해 먼 이곳까지 방문해 주신 대표단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과천시와 변함없는 우정을 교류하고, 이것이 서로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관련기사과천시 다문화사회 강사·인형극단 ‘다행복’ 발대과천시 여성예비군 안보현장 견학 #과천시 #시라하마정 #중국 남녕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