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레버리지 ETF 대축제 이벤트 실시

[사진=키움증권 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키움증권은 내달 21일까지 “레버리지 ETF 대축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레버리지 ETF는 기초자산 움직임의 일 변동폭의 두 배의 움직임을 추구하는 상품으로 이번 이벤트를 통해 국내 지수 및 해외 기초자산에 투자하는 다양한 레버리지 ETF에 투자하고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키움투자자산운용의 KOSEF ETF, KB자산운용의 KBSTAR ETF, 미래에셋 자산운용의 TIGER ETF, 삼성자산운용의 KODEX ETF 총 4개 운용사가 참여하며, 대축제라는 이벤트 이름에 걸맞게 혜택도 풍성하게 제공된다.

먼저, 모든 고객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선착순 이벤트가 진행된다. 선착순 이벤트는 ETF를 1주라도 매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기프티콘 또는 배스킨라빈스 기프티콘을 상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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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량 거래 고객을 위한 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를 통해 ETF 거래 고객은 거래량 또는 거래대금에 따라 매일 백화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시장의 하락과 상승에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레버리지 ETF에 투자하며 풍성한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벤트 신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