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동부문화재단은 올해 3회째인 동부 글로벌 전자공모전에 1200여개 팀이 신청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쇼 CES 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부터 연수 대상팀을 2팀에서 4팀으로 확대했다.
올해는 작년(700여개 팀)에 비해 배 가까이 응모팀이 늘었다고 한다.
이번 공모전은 '풍요로운 생활을 창조하는 혁신적인 고품질 실용 생활가전 아이디어 제안'을 주제로 한다.
이어 11월11일 최종 발표와 심사를 통해 수상자가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