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높은 가성비에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PB이어폰(1만500원)'을 선보인다.
최근 스마트폰이 필수품으로 자리잡으며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기 위한 이어폰도 수요가 많아지는 추세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실제 이어폰 매출도 매년 두자리수 성장을 보이고 있다.
이어폰의 스펙은 음질과 음색에 영향을 주는 임피던스(옴)의 영향을 받는다. 세븐일레븐의 PB이어셋은 32옴으로 시중의 16옴보다 두배 가량 높다. 이 때문에 음질도 선명한 편이다.
또한 사용자 귀 크기에 맞게 골라 사용할 수 있도록 각각 다른 크기(S,M,L)의 이어캡도 동봉돼 있다.